18일 ‘조성모, 홍자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콘서트’개최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문화예술회관은 18일 군민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중가수를 초청하는 ‘가을밤의 콘서트’를 18일 개최한다.

공연가수는 발라트 황태자로 불리는 조성모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홍자가 출연한다.

또 이번 공연은 국내외 15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인 전자 바이올리스트 서지우와 2018년 제1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수상에 빛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 오버뮤직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질 높은 유명 공연 유치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좌석이 판매 이틀 만에 매진되었고 18일 오후 7시부터 1회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문의는 옥천문화예술회관(☏730-4891)으로 하면 된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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