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각장애인 복지센터 등 방문, 명절음식과 손편지 함께 전달

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추석명절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추석명절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제천여고 2학년 3반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율 활동으로 진행하는 학급프로그램에서 추석 명절 혼자 지내는 노인들을 위한 제천 시각 장애인 복지센터와 화산동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전과 송편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추석 명절 음식 나눔’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가사실을 이용해 동그랑땡과 호박전, 배추전, 대구전을 반죽하고 구워 손편지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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