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2019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는 힐링과 건강을 통한 여행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선정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는 전국 41개소로, 상반기부터 국내 14개 광역지자체 및 5개 RTO(지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지를 대상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들이 3차에 걸친 평가 끝에 선정했다.

이들 관광지는 '한국적이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영행지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뷰티 및 스파 테마로 선정됐다.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일대 2만5437㎡에 수용인원 5000여명 규모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단순히 수질 좋은 온천에 몸을 담그던 수준을 넘어 스파와 물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풀장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서도 유명하다.

또 야외 노천스파존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책임지고 있다. 물속에서 간단한 스낵부터 시작하여 와인, 생과일주스, 칵테일, 생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바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야외 시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 스파 시설이 있다. 특히나 사계절 가족형 파도풀은 남녀노소 이용하기 좋아 스파도고의 인기시설로 꼽힌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탠다드 카라반 30대와 디럭스 카라반 20대로 구성된 총 50대 카라반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카라반 캠핑장으로 카라반 숙박시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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