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이용객 접근성 향상으로 시장 활성화에 도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 충주·사진) 국회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충주 중앙어울림시장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종배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국비 13억8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 현재 37면인 주차공간을 62면으로 늘리게 된다.

이종배 의원은 “이 사업으로 중앙어울림시장 이용객 접근성 향상으로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