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KAIST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핵심 기술 설명회를 열고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대상 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술 4개를 특별히 선보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200여개 기업 관계자가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기술 설명을 맡은 KAIST 교수들에게 개별 질의를 하며 열의를 보였다.

KAIST는 우리나라를 백색국가 목록에서 제외한 일본 정부 결정 직후 학계에서는 처음으로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을 꾸려 운영 중이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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