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역사 탐방.인형극.생활소품만들기 등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8일 진행된 전북 고창 역사탐방 행사에는 세종시 초등학생 가족 및 성인 등 지역주민 35명이 참여해 △거석 문화의 ‘고인돌 박물관’ △자연적 정화와 천이가 진행되고 있는 ‘람사르 습지’ △동학 농민 운동을 담은 드라마 ‘녹두꽃’의 촬영지인 ‘무장읍성’ △꽃무릇 피어 거닐기 좋은 ‘선운사’를 둘러봤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노래하는 그림책 연구소-거북이학교인형극’공연과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 소품 만들기 체험행사(마크라메 키링, 하비리움 볼펜, 레진아트 손톱깎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http://www.sjle.go.kr) 또는 평생학습부(☏044-410-143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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