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조례안,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의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18~30일까지 280회 1차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2019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9년도 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 날인 18일 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했다.

이날 오후부터 19일까지는 조례안특별위원회에서 △단양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심사∙의결하며, 20~24일까지 민생과 관련된 주요 현안사업(단양노인요양병원 치매병동 증축 사업 외 28개소)에 대한 부서별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25~27일까지는 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19년도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30일 2차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의결하며 폐회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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