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도시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을 대상으로 선진농업기술을 전수하는 ‘2019 3차 농업개발과정’ 입교식을 갖고, 3주간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농업개발과정에 참가한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은 농업 관련 공무원 및 모범 영농인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존 아산시 친환경 농업기술관련 교육을 보강해 베트남 현지에 적용 가능한 버섯, 인삼, 오이, 가지 등 시설작물 재배기술 과정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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