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지난 16~17일 위조 상품 합동단속을 벌여 46개 판매업소에서 154점을 적발했다

시는 성안동, 분평동, 용정동 등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여 샤넬,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적발했다.

시 관계자는 "위조 상품 판매 근절을 위해 지속적 단속과 예방활동을 펼쳐 지식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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