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오는 25일 아산캠퍼스에서 건학 41주년 기념 가을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아산 캠퍼스 원형광장에서‘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축제는 ‘아모르파티’의 가수 김연자와 박봄, K타이거즈, 서출구, BP라니아, 머스트비이 출연한다.

이철성 총장은 “건학 41주년을 이루는 동안 우리 대학의 성장을 이뤄낸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건학 41주년을 맞이하는 호서대는‘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교훈을 바탕으로 벤처정신으로 설립돼 충청권 사립대학 중 가장 큰 모집단위 규모의 대학으로 성장했고, 제2주기 대학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과 LINC+사업, 평생교육사업, 초기창업패키지 등 주요 국책사업들을 유치하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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