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으로 환경개선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장애아동 이용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에너지 절약을 위한 환경개선에 나섯다.

이번 활동은 하람어린이집에서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비용 저감과 감축을 위해 추진했으며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추진 의미가 더욱 크다.

더욱이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문 직원들이 자재를 옮기고 발전 설비를 세워가며 태양광 발전기 하나 하나를 부착하며 시공을 도우기도 했다.

하람어린이집 한정선 원장은 심야전기를 쓰고 있어 한 달에 전기료가 30만원이 넘었다“며 ”전기 절약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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