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도내 4~6학년 초등학생에 무료로 배부되는 착한어린이신문 101호(23일자)가 발행됐다.

1면에는 오는 10월 8일~11월 17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열린다.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문화행사로 각박하고 삭막한 현실에 꿈처럼 환상적인 즐거움과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예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6면 학교탐방에는 청주 소로초 소개글이 게재됐다.

8면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조사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쓴 동시, 산문 등도 다양하게 실렸다. 착한어린이신문은 격주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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