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공군17전투비행단 장병 50여명은 19일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장병들은 이날 청주시 내수읍 고령농가 등 3곳을 찾아 낙과된 과수줍기와 쓰러진 벼 세우기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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