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축인 연찬회 개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아이와 여성이 환하게 웃는 청주 건설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 건축직 공무원과 건축사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건축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여성친화 및 범죄예방설계 기준에 대한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건강한 주거 공간을 주제로 열렸다.
특히 여성 건축인간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건축물이 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 건축직 공무원과 건축사간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건축문화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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