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한재희)가 주관한 '10회 희망오름 큰잔치'가 지난 21일 꽃동네대학교 은총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종사자 1200여 명이 참석해 운동회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76곳 지역아동센터에 2100여 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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