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 삼보초(교장 이병희) 씨름부가 지난 21일~22일 서울 강남 COEX의 K-POP 광장에서 열린‘2019 씨름 페스티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홍보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열린 씨름페스티벌은 유소년 씨름클럽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여가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이병희 교장은 “씨름의 고장인 증평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우리 학생들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명예스러운 자리에 올랐다. 그간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