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의 영원한 디바 양수경 공연

제천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청전동 야외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9월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추억여행을 콘셉트로 가수 양수경을 초청해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듣는다.

이날 행사의 1부는 밴드 경연대회인 ‘별별페스티벌’로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시내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제천시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제천시와 지역예술단체의 협업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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