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포스터<천안시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2019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가 25~28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현대무용 국제 경연대회로, 흥타령춤축제2019와 연계돼 치러진다.

프리주니어(만 12~14세), 주니어(15~18세), 시니어(19~34세)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역대 최다 국가 최다 인원인 15개국 523명의 각국 대표 현대무용수들이 참가한다.

총상금 약 2000만원($15,800)이다.

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천안삼거리 흥타령춤축제 2019 특설무대에서 월드 갈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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