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햇살어린이집 원생들이 23일 ‘도전 교통안전 골든벨’ 문제를 풀고 받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법무부햇살어린이집에서 23일 ‘도전! 교통안전 골든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햇살어린이집 4·5·6·7세 어린이들은 영유아의 수준에 맞는 OX 퀴즈 활동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교통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철진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들이 영유아들의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진행돼 안전한 교통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학교안전교육원 주관·주최, 충북도교육청·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차윤정 충북학교안전교육원장은 “각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 많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문화를 교육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