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24~25일 베트남 학생 4명(남1, 여3)이 방문, 교내 기숙사 생활하면서 교육활동, 비행기 날리기, 방과 후 배드민턴 활동등 한국의 문화와 교육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규엔 카안 치 학생은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떡갈비가 무척 맛있었고 친구들과 땀 흘리며 배드민턴 운동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지송 교장은 “이번 한-베 문화체험으로 외국의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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