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충주의 올바른 아동정책 방향 제시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25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4회 아동 행복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포럼은 돌봄 시설 아동의 놀이문화 개선과 아동친화도시 충주의 올바른 아동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동대 이은영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아동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보고와 올바른 사용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청중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포럼을 주관한 아동청소년분과는 문제 시급성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동시설종사자와 방과 후 돌봄교실 종사자, 학부모 등이 협력해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동청소년분과는 민·관협의체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과 정책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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