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맥주 1병당 30원씩 적립…장학기금 626만여원 기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롯데주류(대표 김태환)가 25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626만여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기금 기탁은 2017년 8월 충주시와 롯데주류가 협약을 체결한 뒤 롯데주류가 판매하는 클라우드와 피츠맥주 판매수익금을 1병당 30원을 적립, 이날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롯데주류는 현재까지 총 1406만여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충주시에 기탁했으며, 맥주공장 투어와 향토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 등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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