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사업장 관계자 초청 연석회의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염종각)는 26일 농촌개발사업 16개 사업장 관계자 30명을 초청해 업무협력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부터 5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서송원지구 다목전 농촌용수개발 사업 등 15개 지구에 공사가 진행 중이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12월까지 12개 지구 사업을 중공하고 2021년까지 4곳의 모든 사업을 완료계획을 잡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연석회의 후 안전사고 예방결의대회, 청렴도향상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염종각 지사장은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없고 청렴한 공사현장 위해 해당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며 “공사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청렴적 가치도 함께 논의해 사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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