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젊고 강한 정당으로 바꿔나가는데 최선”

박헌영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정우택)은 지난 25일 열린 도당위원장 이·취임식에서 박헌영(38·사진) 청년위원장을 재신임 임명했다.

박헌영 청년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전국 17개 시·도 청년협의회장을 맡아 오면서 충북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재신임 됐다.

박 위원장은 “청년위원회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데 있어 조언과 격려, 깊은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정우택 도당위원장님, 엄태영 제천단양 당협위원장님, 당직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유한국당은 새로워지고 있고 또 젊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해지고 있어 앞으로 청년당원들이 우리당을 젊고 강한 정당으로 바꿔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헌영 청년위원장은 세명대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중부내륙미래포럼 부회장, 제천청년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