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및 생계급여 수급권자 우선 선정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취업애로 청년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푸드트럭 창업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체육시설 3개소(청주체육관, 청주종합경기장, 청주야구장)에서 푸드트럭 6대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신청 받는다.
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계약 체결일까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 중 취업애로 청년과 급여(생계,주거,의료)가구가 우선 대상이다. 단 1순위가 미달될 경우 일반인도 응모 가능하다.
신청서, 사업계획서, 취업애로 청년 또는 생계·주거·의료 수급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 공단 체육사업부(청주종합경기장)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jsisul.or.kr) 알림마당(입찰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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