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4명, 무기계약직 1명 선발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개발공사가 올 하반기 정규직 4명, 무기계약직 직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정규직의 경우 전산 1명, 도시계획 1명, 토목 2명이고 무기게약직으로 비서 1명을 뽑는다.

이중 토목 1명은 사회적약자 배려를 위한 보훈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2차 필기전형에서는 인성검사, NCS 직무기초능력 평가와 전공시험으로 지원자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

연령, 학력,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다. 하지만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충북도로 돼 있어야 하고 해당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오는 10월 7일까지 충북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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