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한화이글스는 30일(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2019 홈피날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홈피날레 행사는 올 시즌 끊임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는 대형 패널에 팬들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대형메시지월’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화이글스 김태균, 이성열, 정은원 선수의 ‘팬사인회’를 연다.

이날 시구는 2020년 한화이글스 신인선수 11명이 합동으로 나서며, 1군 선수 11명이 시포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즌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그라운드 하이파이브를 시작으로 한화이글스 응원가에 맞춘 불꽃축제, 응원가‘영원한챔프’가상 합창단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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