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장수사회를 대비한 노년의 교육과 철학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양일보·청주교육대학교가 주최하고 동양포럼이 주관하는 노년철학 5회 포럼이 27~29일까지 3일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장수사회 대비교육의 탐색’을 주제로 ‘교원양성과 재교육 과정의 보완,’ ‘보통교육과장 교과서의 장수사회 인식수준의 분석’, ‘초·중·고 학생과 노숙년자와의 관계 짓기’, '초중등 교육과정의 지역 교육과정 보완대책’, ‘교육의 과정에서의 노년철학’ 등의 주제로 3일동안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포럼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주최측=윤건영(청주교육대학교 총장) 김태창(동양포럼 주간) 유성종(동양포럼 운영위원장) ◆발제 및 코멘트= 양철기(음성 원남초 교장) 이재용(청주교대 교수) 이재성(제천 화당초 교사) 이철주(청주교대 강사) 김용환(충북대 교수) 최정순(제천여중 교장) 손연웅(화성 정남중 교사) 김성윤(세종 두루고 교사) 윤윤병(증평 형석중 교사) 김정환(제천여고 교사) 김영석(한국교원대 교수) 조경애(초등교육담당 장학관) 한연란(중등교육담당 장학사) 야규 마코트 교수, 오오하시 켄지 교수 김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