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9년도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 선정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한나라당 경대수 국회의원(사진,증평·진천·음성)은 30일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증평초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증평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총 28억여 원이 투입돼 내년 시작해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체육관은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 의원은 “문체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증평군민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께 노력해 주신 증평군수님을 비롯한 군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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