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현 한국바이오마스터고 교장과 왕용래 킹스코 회장이 30일 ‘기업맞춤 인재양성과 취업약정’ 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한국바이오마스터고(교장 고종현)는 30일 오후 진천 소재 낙농제품 제조업 (주)킹스코(대표 이경아)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생산현장 견학과 인턴십,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강사 특강 등 현장교육을 지원받는다.

특히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들은 우선 채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바이오마스터고는 이날 현재 우수한 기업체 96곳과 산학협력을 체결, 졸업생 100명 기준 347%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됐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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