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청년에 대하여 말하다’라는 주제로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은 오는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인생, 청년에 대하여 말하다’라는 주제로 청춘 콘서트를 연다.

군은 이날 진행자로 개그맨 김대범을 초청해 감동과 공감뿐 아니라 웃음도 챙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450명이다.

부대공연으로는 지역 청소년 댄서 지수민군의 무대와 충북산업과학 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청춘 토크콘서트는 취·창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위로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옥천군 청년 사업 일환이다.

11월에는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면서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김유진 강사를 초빙해 창업과 관련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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