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樂 knock knock' 공연…

찾아가는 공연 로고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충남문화재단은 15차 '樂樂 knock knock' 찾아가는 공연을 4일 오후 2시 30분 금산군 제원면 구억리 비단고을 단기보호 뜨락 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소외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비나리, 판굿, 사물놀이 등 전통국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을 펼치는 예술단체 '타고'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세계에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대중들에게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樂樂 knock knock'사업은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소규모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충남도의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소외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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