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4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충주아트로드 100인전(展)’ 성공개최를 위한기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기원행사는 전시회 성공을 기언하기 위해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그려 넣은 퍼즐작품이 공개되고, 손도장 아트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날 공개된 퍼즐작품과 행사 모습은 영상으로 제작돼 ‘충주아트로드 100인전’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된다.

‘충주아트로드 100인전’은 충북 무형문화재 10호 이종성 사기장을 비롯해 충주 유명 예술인과 각 지역 대표 예술인 100인이 참여해 작가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을 교감하고 지역 정서와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인전은 23~29일까지 1주일간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100인전은 충주지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나 전화(☏850-7981)로 확인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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