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10㎏ 60포 저소득가구와 경로당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노은면 노은정미소 정광용(사진 오른쪽) 대표가 3일 생활이 어려운 면 관내 저소득가구 37곳과 경로당 23곳에 210만원 상당의 햅쌀 10㎏들이 60포를 지원했다.

평소 지역주민들의 궂은일을 도맡아 온 정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이어받은 정미소를 운영하며 수년 전 부터 매년 가을 첫 방아를 찧은 햅쌀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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