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동물원은 아침 산책길을 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명암저수지,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회관, 상당산성 등과 연계해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는 이 길은 산속의 오솔길을 걷는 느낌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물원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데크공사 등을 완료했다.

무료개방은 오는 5일과 19일 아침 6시30분부터 오전 8시까지며 띄우는 엽서쓰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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