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동주초는 2일 강당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7회 도전 교통안전 골든벨을 열었다.
충북도교육청·충북경찰청·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교육과 상식을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충북경찰청 교통안전캠페인 ‘함께해유~착한운전, 함께해유~착한보행’을 주제로 OX퀴즈, 패자부활전, 주관식 문제를 풀며 학생들은 지켜야할 보행안전 3원칙 ‘서다·보다·걷다’를 꼭 기억할 수 있었다. 교통안전의 중요성도 알게 됐다.
4학년 2반 이지환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충북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지영수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