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 최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도 날씨경영 우수기업 수여식’에서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청이 주관한 것으로, 기상정보를 활용해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적응력 강화 및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설 공단은 날씨정보를 활용해 재해재난 대책본부 운영, 계절별 시설물 점검 등의 다양한 안전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친환경 경영을 추진해왔다.

시설공단은‘2017년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 경영대회 우수상’, ‘2018년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 환경부장관 표창’, ‘2018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국회정무위원장상’등을 수상했다.

김광식 이사장은 “날씨정보를 활용한 날씨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만족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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