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군 내북면 주성노인복지대학(학장 박종선)에서 4일 가을맞이‘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인대학생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가해, 가위바위보, 신발지정장소로, 숫자뒤집기, 개인장기자랑 등 노인복지대학생과 자원봉사자와 경기를 하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어릴 적 초등학교 추억을 회상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종선 내북면 노인복지대학장은“내북면에서 어르신들 동심의 장을 회상하며 화합하는 행사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분들이 장수노인복지대학으로 거듭나고 즐거운 행사를 또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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