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사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명품사과 농업인 4명을 선정해 농업인상을 시상했다.

충주농업기술센터는 충주지역 명품사과 발전을 위해 생산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린 농업인을 추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명품사과 농업인 대상 1명과 최우수 2명, 우수 1명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에는 후지 품종을 출품한 주덕읍 유왕열(65·사진)씨가, 최우수상은 호암동 이만희(67)·노은면 박석두(67)씨, 우수상은 대소원면 박한규(70)씨가 각각 선정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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