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임지훈 소방교가 7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임 소방교는 지난 8월에 개최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소방안전 일원으로 참가해 방면근무에 힘썼다. 특히 해외선수들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년차 대원인 그는 현장활동 때 안전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소방업무를 수행해왔다.

임 소방교는 “세계적인 축제인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을 자축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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