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7회 청양군수기 배드민턴 대회가 최근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군내 배드민턴 동호인 91개 팀 200여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청양클럽이 차지했고, 청봉클럽 준우승, 정산클럽이 3위에 올랐다.

남자복식의 A급 우승은 최재경고경현(청봉), B급 김기준안필준(청양), C급 이존구·신광철(청봉), D급 이석용·안상복(운곡), E급 명기훈·배재현(청봉) 조에게 각각 돌아갔다.

여자복식 BC급은 이계화․엄태옥(청양), D급은 송재윤․윤신아(청양), 혼합복식 A급 이덕진최희숙(청봉), B급 양희철이종선(청양) 조가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기념식에서 김순화, 조인숙 이사가 배드민턴 발전에 이바지한 공고로 청양군수 공로패를 받았다.청양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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