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보의식과 애국심 고취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시민 안보의식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결의대회가 8일 호암체육관에서 충주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안보와 지역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광복회 하석규씨 등 8명에게 충주시장 표창패가, 상이군경회 정순화씨 등 8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전몰군경유족회 이영섭씨 등 8명에게 보훈지청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보훈단체 회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국가 안보태세를 굳건히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