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는 지난 8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소면 김학수 농가를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군의회는 지난 8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소면 김학수 농가를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군의회는 지난 8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소면 김학수 농가를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군의회는 지난 8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소면 김학수 농가를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동양일보 김성호 기자] 음성군의회는 지난 8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소면 김학수 농가를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군의원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1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김학수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수확 등의 작업을 도왔다.

김 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땀 흘린 군의원들과 직원들에게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마워 했다.

이와 관련, 조천희 군의장은 9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했고, 농가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열심히 일했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음성군이 되도록 힘 쓸 것”이라고 했다. 음성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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