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 유은영(사진) 주무관이 노인복지 및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유 주무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수시로 지역 경로당과 가정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 2015년에는 5톤 분량의 쓰레기 집에 방치된 할머니를 구해낸 일화로도 유명하다.

구 관계자는 “유 주무관은 매사에 쾌활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모습이 동료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