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 신태건(사진) 회장은 지난 8일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 회장은 협의회 조직 활성화 및 통일안보강연회, 통일안보현장견학, 한민족통일문화제전, 통일 준비를 위한 코딩대회 등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과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단체위상을 제고시키는 등 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회장은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통일기반 조성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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