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문화 관광자원 ‘구곡(九曲)’ 괴산서 논의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유교 문화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곡(九曲)’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화양구곡을 품은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다.

연민학회는 오는 15일 오전 9시 중원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21회 연민학 학술대회 ‘동아시아 구곡(九曲)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김두년 중원대 총장, 유택하 연민학회 이사장, 허건수 연민학회 회장 등이 참석하고 윤덕진 연민학회 부회장의 사회로 의약분 싱가폴 남양이공대 교수, 유창 중국 양주대 교수, 김은진 경덕진 도자대 교수, 이상주 중원대 교수 등이 논문발표를 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학술대회 이후 16일까지 괴산 일대 화양구곡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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