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 위해 혼신의 힘 다하겠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박해운 괴산부군수(사진)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부임한 박 부군수는 취임 후 이차영 군수를 성실히 보필하면서 뛰어난 군정 조정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요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으로 군을 능동‧개방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11개 읍·면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의 없이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했다.

박 부군수는 “괴산은 지금 젊은 도시로 발돋움하면서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차영 군수님과 발 맞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부군수는 괴산 소수면 출신으로 괴산고와 충북대를 나와 1989년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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