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명심농촌체험휴양마을, 속리산관광협의회와 상호 공동발전 협약

단양군에 소재한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이 충북 관광명소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속리산관광협의회 자매결연 체결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에 소재한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이 지난 8일에는 진천의 명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10일에는 속리산관광협의회와 차례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산촌정보화마을은 이 두 마을과 서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양 단체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청정 지역특산품 직거래와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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