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지난 8~9일 이틀간 인생 2막을 꿈꾸는 예비 귀농 귀촌인 10가족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은 예비 귀농 귀촌 가족 간의 귀농에 대한 정보교류 뿐만 아니라 귀농에 먼저 성공한 선배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당진시와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에 이어 표고버섯 딸기 상추 등을 재배 중인 농가에서 현장교육이 진행됐으며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도 마련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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