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가을콘서트 마련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14일 문화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기획공연인 ‘어울림 콘서트, 가을을 노(老)닐다’를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는 경우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클래식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경우윈드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소속으로 경찰악대 퇴직자와 경찰 부속기관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다.

이날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등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850-7983)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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